오늘 공강시간에 이비인후과랑 치과를 갔다.
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이랑 검진을 받았다. 스케일링은 생각보다 아팠다.. 치위생사로 보이는 언니가 해줬는데 귀여운 언니였다. 파노라마 찍었는데 피어싱을 다 빼야 한대서 주섬주섬 귀에 겠는 걸 다뺐다. 사선은 뚫고 처음 혼자 빼보는거라 쫌 무서웠다. 사진을 찍고 다시 피어싱 빼는데 애먹었다. 사진을 봤는데 피어싱도 같이 나왔다. 사랑니는 너무 많이 썩어서 빼는게 나을 것 같다고 했고 다른 곳도 충치가 네개나 있었다. 근데 충치 한 개당 최소 십만원이랬다..시벌탱 다른 치과에도 가서 검진 받아볼 예정이다. 그리고 저녁에 드럼을 쳤다. 재미있었는데 중간에 배고파서 덜 재미있어졌다. 그래서 오는길에 먹을거 사서 오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아랏다. 학원에 세워둔 자전거가 그대로 있어서 다행이다.
하여튼 떡볶이와 데자와를 맛있게 먹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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